수능 성적표 배부

반응형

수능 성적표 배부
수능 성적표 배부
수능 성적표 배부




지난달 18일 치른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성적표가 10일 오전 9시부터 

이번 수능에 응시한 44만여명에게 배부됐다.

올해 수능 성적은 성적통지표와 성적증명서

 두 가지 방식으로 제공된다. 

성적통지표는 수험생이 응시원서를 

제출한 곳에서 배부받을 수 있으며

재학생 및 졸업생은 출신 고등학교에서

타 시‧도 졸업생 및 검정고시 합격자 등은

시험지구 교육청에서 받거나 온라인으로 출력할 수 있다.

수험생은 수험표와 신분증을 지참하고

 원서접수처에 방문해 성적표를 배부받을 수 있다. 

신분증으로는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주민등록번호가 표시된 유효 기간 내 여권

유효 기간 내 청소년증 등을 이용할 수 있다.

대리 수령을 하려면 수험생과 가족관계를

입증할 수 있는 서류 및 수령인의 신분증을 추가로 지참해야 한다.


성적증명서는 온라인 발급사이트에서 

수험생 본인의 공인인증서를 통해 발급받을 수 있으며

 졸업생과 검정고시 수험생 등은

 10일 오전 9시부터, 재학생은 13일 오전 9시부터

 사이트 이용이 가능하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 방문 또는 팩스, 우편으로도 발급이 가능하다.

수능 성적표 배부
수능 성적표 배부
수능 성적표 배부


이번 수능에서도 앞서 치렀던 모의고사와 유사하게

선택과목에 따른 점수차가 발생했다.

국어의 경우 언어와 매체 표준점수

최고점이 149인 반면 화법과 작문 최고점은

147점으로 2점의 점수차가 발생했다.

수학은 미적분과 기하의 표준점수 최고점이

 147점이었지만 확률과 통계는 144점으로 3점의 점수차가 발생했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선택과목간 점수차는

 시험 난이도로 조정하기에는 구조적으로 

어려워 보인다”며 “국어, 수학 대학별

계산이 올해 정시에서 매우 중요할 것으로 예측된다”고 말했다.

수능 성적표 배부
수능 성적표 배부

 

한편 이날 성적표를 받은 수험생 중 과학탐구 

영역에서 생명과학Ⅱ를 선택했던

 이들은 해당과목 성적이 제공되지 않았다.

지난 9일 서울행정법원이 수험생들이 

낸 생명과학Ⅱ 20번 문항의 정답 집행정지 

신청을 받아들여 본안 소송 판결 선고 때까지

 효력을 정지했기 때문이다.

본안 재판은 10일 오후 3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재판부가 대입 일정에 지장을 최소화하기 위해

 신속하게 심리하겠다고 밝힌 만큼 

이르면 다음 주 선고가 내려질 전망이다.

'정보 정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3차백신 사전접종  (0) 2021.12.10
근로장려금 지급  (0) 2021.12.10
툴젠 상장 첫날 강세  (0) 2021.12.10
그 해 우리는 요약정보  (0) 2021.12.07
토스뱅크 혜택 축소  (0) 2021.12.07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