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비야 결혼 최근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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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비야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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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간 오지 여행을 기록한 ‘바람의 딸, 걸어서 지구 

세 바퀴 반’을 비롯해 ‘지구 밖으로 행군하라’

‘그건, 사랑이었네!’ 등 밀리언셀러 저자로 유명해진 한비야(64)가

늦은 결혼생활의 행복감을 전했다.

한비야는 2002년 아프가니스탄 북후 헤라트의

 긴급구호 현장에서 지금의 

남편 안토니우스 반 주트펀(71)을 처음 만났다. 

2003년 이란, 2004년 이라크, 2005년 인도양 쓰나미 현장에서

 ‘전우애’를 다졌고, 2011년부터 관계가 진전됐다.

 그리고 4년 열애 끝인 2017년 서울 혜화동 성당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함께 쓴 책

 ‘함께 걸어갈 사람이 생겼습니다’로 돌아왔다.

 

한비야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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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4년차에 접어들 한비야는 “60살이 결혼 적령기였던

 것 같다”라고 회상했다. 

한비야는 28일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해 “남편 때문에 멋지게 나이 들겠다는 생각이 든다.

 땡 잡았다”라며 ‘반반 결혼’을 하고

 결혼 후에도 더치페이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비야는 “경제적 독립이 정신적 독립이다”라며

 “결혼식 모든 비용을 반반으로 했다. 반지만 주고 받고 

모든 비용을 50대50으로 했다. 너무 좋다”라고 말했다. 

한비야는 “남편이 공항에서부터 (네덜란드로) 

갈 때까지 우리가 돈 쓴 것, 카드, 현금, 고지서, 총 지출금을

 정산해서 반으로 나눈다”라고

 결혼 후에도 더치페이를 하고 있다고 했다.

 

한비야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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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비야는 “저는 아직도 활발하게 사회 활동을 하고 있고

(안톤도) 은퇴 전까지 바빴다. 결혼하자마자 한

곳에 같이 살 수 없었다”라며 “우리가 머리를

짜서 만든 게 ‘336 원칙’이었다. 3개월은 한국 생활, 3개월은

제가 네덜란드에 가고

6개월은 각각 일을 하며 중간에서 만나 놀았다”라고 설명했다.

59년간 비혼 상태였지 비혼주의자는 아니었다는 한비야는

아이를 포기하니 여유가 생겼다. 천천히 최고 중

최고랑 하겠다 생각했고, 각자에게 맞는 적령기는

따로 있다고 본다”라며 “결혼하면 나답게 살지 못할까 봐

두려웠는데, 그 어느 때보다 나답게 산다”라고 만족해했다.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11129500126&wlog_tag3=daum 

 

59년 비혼 청산한 ‘바람의 딸’ 한비야의 60대 신혼기

매년 6개월은 못 보는 한비야의 사랑법 죽어서도 지킬 50대50 더치페이 생활기, 7년간 오지 여행을 기록한 ‘바람의 딸, 걸어서 지구 세 바퀴 반’을 비롯해 ‘지구 밖으로 행군하라’, ‘그건,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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