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전면등교 실시

반응형


오늘(22일)부터 유·초·중·고교 전면 등교가 

전국으로 확대된다. 

학생 접종률이 높지 않은 상황에서

 국내 역대 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주간 확진자가 발생한 만큼 전면 등교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나온다. 

수도권 전면등교 실시


교육부에 따르면 이날부터 

수도권 97% 학교에서 전면 등교를 실시한다.

 소규모 당일치기 현장체험학습도 재개된다.
다만 교실 내 밀집도가 높은 과밀·과대학교는

부분등교를 허용하기로 했다.

 

서울의 과밀·과대학교 약 200곳은 학교 구성원 간

의견수렴을 통해 3분의 2 선까지

등교인원을 제한할 수 있다.

각 학교는 설문 등을 거쳐

▲4일 등교+1일 원격수업 실시

▲밀집도 3분의 2 제한 ▲전면등교 등을 결정했다.

 

수도권 전면등교 실시

 

수도권 전면등교 실시
수도권 전면등교 실시


인천 초등학교의 경우 학교 구성원의 의견수렴을 거쳐

 하루 중 원격수업과 등교수업을 병행 운영할 수 있다

 

경기 도내 과대학교는 시차 등교를 우선 실시하고 확진자가 

발생할 경우 초등학생은 대체학습

중·고등학생은 실시간 수업을 실시하도록 했다.
코로나19 방역지침에 12~17세 소아·청소년 접종 완료자에

대한 내용이 추가돼 학교에 갈 수 있는

학생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교육부와 질병관리청이 개정한 학교 방역지침 5-2판에 따르면 

가족 등 동거인이 자가격리 통보를 받더라도 

예방접종을 완료한 학생은 '수동감시자'로서 학교에 갈 수 있다. 

수도권 전면등교 실시
수도권 전면등교 실시

기존에는 예방접종 여부와 상관 없이 등교 전

 48시간 이내 실시한 유전자증폭(PCR) 검사 결과

 '음성' 확인서를 제출해야 했다.

 가족이 확진 판정을 받았더라도 예방접종을 완료했다면

 ▲PCR검사 음성 ▲밀접접촉 당시 예방접종 완료 ▲무증상 요건을 

모두 충족했다는 전제 하에 등교 가능하다.

다만 정부는 의료체계가 감당할 수 없을 만큼 위중증 환자가

 발생할 경우 '비상계획'을 발동할 수 있다고 예고한 바 있다.

 이 경우 학교는 다시 원격수업으로 전환된다. 

 

 

수도권 전면등교 실시


정부와 방역 당국이 '자율접종'이던 소아·청소년 접종을 

강력 권고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이번달 일일 신규 확진자의 10% 이상이 

학령기 어린이·청소년이었지만

 20일 0시 기준 12~17세 소아·청소년의 접종률은

 12.8%로 낮은 수준이기 때문이다.

 다중이용시설 출입 시 '방역패스'(접종증명·음성확인제)를

 적용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지난 19일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방역패스를 청소년에게도 확대하는 방안을) 논의 중에 있다"며 "

다음 주 일상회복지원위원회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통해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https://moneys.mt.co.kr/news/mwView.php?no=2021112118018052060&outlink=1 

 

오늘부터 수도권도 '전면등교'… 달라지는 부분은? - 머니S

오늘(22일)부터 유·초·중·고교 전면 등교가 전국으로 확대된다. 학생 접종률이 높지 않은 상황에서 국내 역대 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주간 확진자가 발생한 만큼 전면 등교

moneys.mt.co.kr

 

'정보 정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지옥 관련주 급등  (0) 2021.11.22
위믹스 전망  (0) 2021.11.22
넷플릭스 지옥  (1) 2021.11.19
수도권 병상 비상  (0) 2021.11.19
알투비트 사전예약  (0) 2021.11.19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